시드니 스테이크 맛집 베스트 8 추천

호주 하면 소고기, 소고기 하면 호주, 호주 청정우 떠오르지 않나요? 그렇다면 호주 아웃백에서 자란 소고기 맛 한번 봐야죠? 오늘 포스팅은 시드니 스테이크 맛집을 정리 해봤습니다. 소고기는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 등 다양한 고기 중에서도 왕중의 왕, 킹왕짱이라고 봐도 될까요? 소고기의 육질, 육즙, 마블링 등등 소고기의 맛을 결정하는 요소들은 다른 고기에선 찾아볼 수 없는 맛이죠. 하지만, 소고기 스테이크라고 다 맛있는 건 아니죠? 스테이크는 돈은 돈대로 주고 맛이 없으면 그만큼 실망 스러울수가 없습니다.  특별한날, 기념일, 데이트 혹은 그냥 스테이크 먹으러 가기 좋은 맛집 시드니에서 찾고 있었다면, 주머니 사정도 나쁘지 않다면 여기 선정한 맛집 8 군데를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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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호주 청정우 소고기 맛 확인하세요!


1. Rockpool Bar & Grill (락풀 바 & 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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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풀 바 앤 그릴은 수요미식회 호주편에 나와서 조금 유명 하죠? 이 곳은 호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식당으로도 유명 하고요. 시드니 시내 한 가운데에 위치해 있어요. 소고기를 직접 농장에서 받아와 식당에서 숙성을 시켜서 고기의 품질을 책임 지지요. 닐 페리 (Neil Perry)라는 세계적인 셰프의 지휘 아래 고기 손질 및 요리가 진행이 되며 스테이크는 물론 모든 사이드 요리 까지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가격은 좀 센편이지만 그 훌륭한 음식 맛으로 다 커버 될 정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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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대표 스테이크는 "Cape Grim Dry aged 36 Month Old Grass Fed Rib Eye" 인데요. 이름이 좀 깁니다. 36개월 드라이 에이징 숙성된 목초급여쇠고기 립아이 입니다. 가격은 호주 달러 $65. 위치: 구글 지도

2. The Cut Bar & Grill (더 컷 바 앤 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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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컷 바 앤 그릴은 The Rocks에 위치한 이곳은 뉴욕의 스테이크 하우스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가졌어요 밖을 나와 조금만 걸으면. 어둠컴컴 한 조명과 고급스러운 서비스, 부드럽고 풍부한 맛의 소고기 그리고 수가지의 와인들, 특별한 저녁을 하기에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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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추천 대표 메뉴는 4시간 동안 구운 Slow roast Oakey Reserve Grain fed Prime Rib. 카트에 고기 덩어리를 가져와서 테이블에서 300 그램 정도 썰어 줍니다. 기본 컷이 호주달러 $55. 
위치: 구글 지도

3. Firedoor (파이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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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도어는 이름 그대로 숯불을 이용하여 불맛을 살리는 소고기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맛집이지요. 매일 다른 종류의 나무를 태워서 제대로 된 불 맛을 내는데 연구를 하는 집입니다. 이 집은 스테이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요리를 불로 하는데요, 심지어 아이스크림도 훈연 합니다. 공개주방으로 요리 하는 모습도 감상 하면서 입도 눈도 즐거울 수 있는 곳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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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도어는 매일 최상의 재료를 제공 하기 위해 메뉴를 매일 바꾼다고 합니다. 하지만 드라이 에이징을 한 스테이크는 여러 종류로 항상 메뉴에서 볼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인당 대략 호주 달러 $80 예상 하면 될 것 같아요. 위치: 구글 지도

4. Chophouse (챱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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챱하우스는 진정 뉴욕 스타일 스테이크하우스가 아닐까 싶네요.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 해 있고, 목재와 철재가 적절히 섞인 벽 그리고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조명들 까지 이런 분위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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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대표 메뉴는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1.7 키로그램의 'The Tomahawk' 토마학인데요. 이 큰 덩어리는 3-4인분이고, 가격은 호주 달러 $195 입니다. 진짜 대식가라면 혼자서도 먹을수 있지 않을까요? 어느 음식 방송에서 어떤 마르신 분이 이걸 혼자 다 먹는 걸 봤는데 누군지 기억은 안나네요. 쨋든 더 작은 메뉴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위치: 구글 지도

5. PORTEÑO (뽀르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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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뇨 혹은 폴테노는 아르헨티나 바베큐 전문 맛집인데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적합한 식당 입니다. 두 셰프의 타투 가득한 팔과 젤로 넘기 머리 스타일 그리고 흥겹고 약간은 시끄러울수 있는 음악이 있는 남미의 열정이 가득한 곳입니다.하지만 이 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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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르테뇨의 대표 메뉴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불리는 엘레이 갈비 인데요. 요리 이름은 "Tira de Asado" 티라 데 아사도 입니다. 2 센치 굵기로 썰어서 나오는 이 소고기 요리는 씹으면 씹을 수록 육질과 맛에서 행복감를 느낀다는 아르헨티나 요리 입니다. 이 요리의 가격은 호주달러 $58. 위치: 구글 지도

6. Prime Steak Restaurant & Grill Room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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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은 1999년 부터 최고의 스테이크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어 왔는데요. 뉴욕 스타일의 파인 다이닝의 고급진 인테리어와 18 가지의 스테이크 및 소고기 요리 메뉴 그리고 일본에서도 찾기 힘든 9+ 마블 점수의 와규가 이 레스토랑을 최고로 만드는 이유 중 몇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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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18가지의 프리미엄 소고기 유리중에 하나의 메뉴를 고르기엔 고민이 너무 많을 것 같아요. 대신 프라임에선  4 가지의 프리미엄 소고기 요리와 푸아그라 등을 포함한 7 코스 고급 요리를 맛 볼수 있는데요. 가격은 조금 비쌉니다. 호주달러 $195. 위치: 구글 지도

7. Riley St Garage (라일리 스트릿 가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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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자동차 정비소를 리모델링해 지어진 이 식당은 가운데 동으로 만들어 진 바가 있고요 200명 정도 수용 할수 있는 면적이 있습니다. 이곳은 음식 외에도 술마시러 오기도 좋은 분위기의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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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에서 스테이크를 먹겠다면 800그램의 90일 이상 드라이 에이징 된 'Riverine rib eye'가 대표 입니다. 물론 혼자 먹기엔 엄청 큰 사이즈고요. 2-3명이서 나눠 먹는 크기에요. 같이 곁들여서 베아네즈 소스와 트러플 매시가 같이 나옵니다. 상상만 해도 군침이 돌지 않나요? 가격은 호주달러 $96. 위치: 구글 지도

8. BLACK Bar & Grill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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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최대 크기의 카지노인 스타 카지노 안에 위치한 블랙은 멋진 항구 뷰를 제공하는 동시에 입에 녹는 듯한 맛있는 스테이크 맛집으로 유명 합니다. 카지노에서 간단하게 게임도 즐기고 맛있는 저녁한끼, 그리고 Marquee 클럽까지 하루 종일 놀수도 있죠? 참고로 Marquee 클럽은 호주 클럽 모음에서 한번 소개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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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에서 추천 하는 스테이크는 곡물급여 와규 소고기 Striploin (스트립로인) 인데요. 600일 동안 곡물 급여한 이 와규 소고기는 9+점의 마블 점수를 가졌고요 하지만 크기는 좀 작고 가격도 비싸죠. 가격이 호주달러 $165. 입보다 싼 메뉴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위치: 구글 지도

기분이 저기압일땐, 고기앞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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