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 필수품 - 준비물 체크리스트 23가지

여름 휴가 계획 중이신가요? 여행을 준비 함에 있어 제일 기분이 설랠때가 짐을 쌓고 있을때가 아닌가 싶어요. 정신 없이 짐을 막 싸면서도 이 혼잡함은 그저 즐거움으로 다가 오죠. 아님 제 개인적인 생각인가요? 이번에 2주 동안 발리 여행을 하면서 뭐를 챙겨 갈지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고요. 그래서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봤습니다. 혹시 이 리스트 외에 본인이 챙기는 필수품 혹은 특이한 준비 방법이 있다면, 주저 없이 답글 남겨 주시고요. 이 리스트는 실제로 제가 짐에 챙겨간 준비물 및 필수품들이란 거, 하지만 특별 상품 또는 브랜드는 다를수 있어요. 이 리스트는 이번 발리 여행 뿐만 아니라 어딜 여행 다니든 거의 항상 챙기는 준비물이에요. 제 여행 준비물 리스트를 잘 확인 하시고 본인만의 체크리스트 만들어서 유용하게 참고 해서 여행 준비 잘 해보세요. 아래 여행 필수품 목록은 발리 뿐만 아니라 다른 해외 여행에도 제가 늘 챙기는 물건들 입니다. 



리스트를 시작하기 전에 제가 챙겨간 가방을 먼저 참고로 알려 드려야겠죠? 전 가방을 두개를 챙겨 갔어요. 백팩 하나랑 기내용 캐리어, 이렇게 딱 두개 챙겨갔어요. 처음엔 큰 배낭을 매고 갈까 하다가 솔직히 허리도 아플거 같고 짐은 숙소에 두고만 다닐거 같아서 기내용 캐리어 + 책가방 두개에 아래 리스트를 다 넣어서 갔어요. 이 중 일부는 여친 가방에 들어 갔다는거도 참고 하세요. 


발리 여행 필수품 23가지 - 준비물 체크리스트 

1. 여권 및 비자

처음은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여권 준비 안해서 여행 못 간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여권은 두말 할거 없이 무조건 필수품이죠. 돈을 제외한 아래 리스트에서 한두개 준비 안해도 상관없지만 여권없으면 여행 가지도 못하잖아요? 저는 출발 전에 여권은 항상 백팩 앞주머니에 넣고 잡니다. 그리고, 발리 여행 하는데 비자는 필요 없다는거 대부분 알고 계시죠? 우리나라랑 인도네시아는 2005년도에 무비자 협정을 발효되었죠. 따라서 30일 이하로 체류 할시 무비자로 여권만 챙겨가면 입국 가능 합니다. 하지만 30일 이상 체류할 경우는 비자 필요 합니다. 

여권 케이스 및 기타 여행 소품이 필요하다면, 보러가기



2. 현금, 신용카드, 운전면허

현금은 적당히 환전해서 준비 해 가는게 좋습니다. 현금만 받는 곳도 많지만, 현지에서 현금 계속 인출하면 인출 수수료가 계속 쌓이거든요. 저는 출발 할때 50만원 환전 해서 갔고요. 인도네시아 현지 화폐의 단점은 제일 큰 단위가 100,000루피아로 8천원정도 한다는 거죠. 그래서 지갑 엄청 뚱뚱해서 터지는 줄 알았네요.  그리고 여행 마지막 즘 한번더 인출했어요 1백만 루피아 (9만원). 신용카드는 현금 없을때 거의 사용 했고요. 많이는 안 썼어요. 현지에서 오토바이나 자동차 운전 하려면 운전면허 챙겨가서 현지 면허 발급 받아야되요.


3. 휴대폰 (심카드)

여권을 두고 와도 휴대폰 두고 오는 사람들은 잘 못봤습니다. 그래도 잊어 먹지 말고 챙겨 가시길 바라고요. 현지에서 심카드 구입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전 2주동안 사용할 심카드를 약 5천원에 6.5기가 데이타를 구매 했는데 11일째 정도에 다 썼어요. 그래서 떠나기 이틀전에 하나 더 샀다는 사실.. 참고 하고 구매 해보세요.


4. 옷 & 신발

저희는 짐에 공간이 그닥 많지 않아서 옷은 다 빨면서 입자고 많이 안챙겨갔어요. 실제로 현지에서 손빨래로 다 해서 입었답니다. 그리고 긴옷은 바투르산 일출 트레킹 때 정상에서 춥기 때문에 필수품이지만, 산행 할 거 아니라면 긴옷은 더워서 준비 안해도 됩니다. 

제가 준비한 옷가지들 (남자): 티셔츠 3개, 현지에서 나시 2개 구매, 반바지 3개, 남방 1개, 긴 추리닝 바지 1개, 바람막이 1개, 모자 2개, 운동화, 슬리퍼, 속옷 5개, 양말 3켤레) 
여자 (여친) 준비물: 티셔츠 3개, 드레스 3개, 요가바지 1개, 스포츠 브라 1개, 반바지 1개, 긴 추리닝 바지 1개, 바람막이 1개, 운동화, 슬리퍼, 속옷 5쌍, 양말 3켤레


5. 세면도구 세트

세면도구 세트는 보통 숙소에 비치 되어 있는데요. 비치 되어 있어도 한두개 빠져 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실제로 저희 여행중에 칫솔, 치약이 없는 호텔이 있었고요. 그리고 샴푸만 있고, 린스가 없는 곳도 있었고요. 이런식으로 한두개 빠져 있을수 있으니 대비용으로 챙겨 가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기내에는 100ml 이상 액체는 반입 안된다는거 알고 계세요. 

여행용 세면도구 세트 보러가기(여성용)보러가기(남성용)



6. 가방 부피를 줄여 줄 압축팩

압축팩은 저처럼 작은 가방 챙겨 간다면 유용하게 사용 할겁니다. 이 아이는 일단 진공 청소기 흡입 필요 없이 그냥 돌돌 말아만 주면 알아서 압축 되서 부피를 줄여 주지요. 

압축팩 보러가기



7. 일자로 펴지는 목베게

보편적으로 사용 하는 U자형 목베게들 많이 사용 하는데 저희가 쓰는건 끝에 똑딱이 연결이 되어 있는 제품을 씁니다. 저희가 실제로 사용하는 브랜드는 Kathmandu 제품인데 국내에는 이 브랜드가 해외 직구로 밖에 안들어오는거 같아요. 이아이랑 똑같이 생겼고요. 똑딱이를 풀어서 길게도 사용 할수 있어서 누워서 사용 하기도 훨씬 편하더라고요. 이런 유형이 모양을 바꿀수 있어서 여러가지 활용도가 훨씬 높고, 목에도 무리가 덜 하다는거 참고 해보세요. 

일자로 펴지는 목배게 보러가기



8. 허리 무리 없는 초경량 백팩

초경량 백팩도 저희가 실제로 사용한 브랜드는 Kathmandu(캣만두)인데요. 사진에 보이는거 처럼 접어서 가방에 넣고 다닐수 있어요. 일반 책가방도 챙겨 가기는 했지만, 아무리 조금 넣고 다녀도 오래 걸어다니면 허리 다리 다 쑤시고 무리 가더라고요. 첫날은 이 가방 안썼는데 둘째 날부턴 이 초경량 가방만 매고 다녔어요. 가방 무게는 거의 안느껴 진다는 사실. 여행 하면서 허리 아프면 짜증 나고 이런 짜증이 주위 사람들 한테 까지 패를 끼치면 안되겠죠? 허리 건강을 위해 초경량 백팩은 필수 입니다. 

초경량 백팩 보러가기



9. 배탈 났을때 먹는 차콜 및 배탈 방지용 유산균

발리에서 현지 음식 먹고 베탈 나는 사람들 많습니다. 저희도 그 사람들중 한명이었고요. 발리에서 배탈이 워낙 많이 나니까 이에 관한 "발리 벨리"란 귀여운 이름도 생겼죠? 발리 벨리는 영어로 Bali Belly - 발리 배 란 말인데요. 인도네시아 처럼 음식 향식료 및 양념 강한 나라에서 음식을 먹으면 복통과 설사로 이어지곤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배탈 났을때를 대비해 건강보조 식품인 액티배이티드 차콜 (숯가루)을 준비 해 갔고요. 이 숯가루 약은 위염을 완화 시켜주고 노페물 배출을 도와 올바른 배변활동을 돕습니다. 그리고 장 건강과 면역을 위해서 유산균 파우더를 몇포 준비 해 갔어요. 

액티배이티드 차콜 보러가기
유산균 보러가기



10. Carb Blockers (탄수화물 억제제)

저희 커플은 워낙 대식가 이기도 하지만, 몸매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지요.  따라서 주 6일씩 헬스 다니면서 몸매 관리 하는데요. 여행 중엔 특히 관리에 소홀해 지기 마련이죠. 그래서 나름 저희만에 대책으로 이 탄수화물 억제제를 섭취합니다. 이런 종류의 보조제는 여느 드럭 스토어에서 구입이 가능한데요. 저희가 주로 사용 하는건 위에 있는 소스 내츄럴스 제품이에요. 내츄럴이라 그런지 왠 더 믿음이 가는거 같아요. 이 제품은 말 그대로 체내 탄수화물 흡수를 조절을 해주는 거에요. 혈당을 높이는 탄수화물이 체중 증가의 주 요인인거 아시죠? 

탄수화물 억제제 보러가기




11. 내 피부를 지켜줄 선크림 (SPF 110)

선크림은 더운 나라 가니까 당연히 필요 하겠죠? 발리는 태양이 제일 쎄게 받는 적도에서 8도 정도 밖에 안떨어져 있고 아프리카의 카메룬이랑 위도가 비슷합니다. 그러니 발리의 태양이 얼마나 뜨거울지 상상이 되나요? 저희는 호주(피부암 세계1위)에서 오래 생활해서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을 아주 잘 알고 있지요. 피부 건강을 위해서도 노화방지를 위해서도 선크림은 완전 필수 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강한 SPF 110으로 챙겨 갔어요. 

선크림 보러가기



12. 레이반 선글라스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의 이유랑 비슷합니다. 눈 보호가 목적이죠. 그리고 또 사진에도 뭔가 좀 있어 보이죠? 제가 항상 가지고 다니는 선글라스는 두가지 인데요. 둘다 레이반 제품입니다. 

레이반 선글라스 (웨이퍼어 사러가기, 클럽마스터 사러가기)



13. 양산

선글라스를 잘 안 쓰는 여친은 양산을 챙겨 갔어요. 이 아이는 솔직히 들고 다녀야 되서 별로 지만, 여친은 양산을 선호 하더라고요. 

양산 보러가기



14. 여행용 구급 파우치

구급용 파우치는 제가 여행 다니면서 항상 준비하는 필수품입니다. 위에 언급한 건강 기능 식품, 다이어트 보조제도 이 파우치 안에 다 넣고 다니기도 하지요. 여행 다니면서, 다치면 응급처리 하기 애매한 경우가 있죠? 심지어 말 잘 안통하는 나라면 더더욱 골치이고요. 그럼 스스로 응급 처치 해야 되겠죠? 저희도 발리 여행동안 실제로 발에 가시가 박혀서 간단한 조치가 필요 했었거든요. 그때 요긴하게 사용 했습니다. 

여행용 구급 파우치 보러가기


15. 모기퇴치 팔찌

동남아 지역의 특징 중에 하나는 날씨가 습하다는 거죠. 거기에다가, 습한 날씨는 모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저절로 조성이 되죠. 저도 발리에서 모기 여기 저기 물렸는데요. 모기에 민감하다면 이 팔찌 손목 혹은 발목에 채워 주세요. 특히 가려운거 잘 못 참는 아이들 꼭 채워주세요. 

모기퇴치팔찌 보러가기


16. 멀미 팔찌

이 멀리 팔찌는 실제로 저희는 준비 하지 못한 물건이에요. 현지에서 멀미약을 사서 복용 했지요. 하지만, 멀미약은 배 타기 약 30분 정도 전에 미리 먹어야 되서, 이 팔찌가 있다면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었겠죠. 실제로 멀미에 민감한 여친은 까먹고 멀미약을 배타기 바로 직전에 먹어서 멀미로 고생 했답니다. 그걸 보고 있으니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발리에서 섬여행 다니실거면, 특히 이 멀미 팔찌는 필수품! 꼭 챙기세요. 

멀미팔찌 보러가기


17.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이 카메라는 저희가 실제로 여행 할때나 사진 찍으러 다닐때 주로 사용 하는 카메라에요. 이 아이는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고요. DSLR보다는 몸집이 작아서 일단 부피를 적게 차지하고, 무게가 적게 나가지요. 저희는 이아이에 25mm 포트릿 전용 렌즈를 착용해서 인물 사진 많이 찍습니다. 발리 여행 동안은 이 아이랑, 휴대폰 (아이폰 X)로 주로 사진 찍었어요. 

올림푸스 카메라 보러가기



18. 방수팩 또는 수중카메라

발리 여행에서 물놀이를 빼 놓을 순 없죠? 방수팩 준비 했나요? 아님 존 더 퀄리티 좋은 영상 사진을 위해 고프로? 저희는 위에 올림푸스 사진과 더불어 고프로도 챙겨 갔답니다. 고프로는 수중 영상이나 사진 촬영 위주로 사용 했고요. 와아이 앵글로 자연 사진을 찍으려 했지만 고프로는 색감도 그렇고 와이드 앵글로 사진에 굴곡이 생겨서 사진이 이쁘게 나오진 않아요. 쨋든 수중 영상은 재밌게 많이 찍으려면 이 두 아이중 하나는 필수! 주머니 사정에 맞춰서 준비해가세요. 

방수팩 보러가기
수중카메라 (고프로 보러가기)


19. 물에 뜨는 고프로 봉 혹은 스트랩

저희가 준비 해 간 고프로 셀카봉은 사실 사진처럼 길게 늘어 나는 건 아닌데요. 이게 더 좋아 보이네요 ㅎㅎ수중 샷에서 꼭 필요한 아이죠. 안그럼 바다 속 깊이 들어가면 답 없을수 있어요. 그리고 고프로가 아니라면 손목에 거는 간단한 스트랩을 방수팩에 연결해서휴대폰 보호 하세요. 

물에 뜨는 셀카 (고프로용)봉 보러가기
물에 뜨는 부력 스트랩 보러가기


20. 조비 고릴라 팟 삼각대

이 아이는 사진 좀 좋아 한다면, 왠만한 사람들은 알건데요. 유동성이 좋고, 평평하지 않더라도 쉽게 설치 가능 해서 사진 찍을때 주로갖고 다니는 삼각대 입니다. 그리고 셀카봉으로도 사용 가능 하고요. 특히, 야간 촬영이나, 롱 익스포져 같은 사진을 찍기 원한다면 삼각대는 필수죠? 그리고 매번 다른 사람들 한테 부탁 해서 사진 찍기 보단 삼각대로 원하는 구도 설정해서 찍으면 편하지 않을까요? 

조비 삼각대 보러가기


21. 블루투스 이어폰


이건 제가 사용하는 이어폰 입니다. 저는 오디오 제품은 보스를 아주 사랑 하는데요. 뛰어난 음질, 베이스, 깨끗한 소리 매번 보스 제품은 저를 잘 실망 시키지 않아요. 운동 할때도 사용하고, 기내에서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볼때 주로 사용 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보러가기


22. 보조 배터리

보조 배터리, 이아이 꼭 챙겨 가야되요. 하루 종일 돌아다니면서, 지도 보고, 맛집 찾고, 택시 부르고, 이것저것 검색해보고 하면 배터리 금방 달지요? 이럴때를 대비해서 보조 배터리, 특히 샤오미 보조 배터리는 강추 하는데요. 이 아이 하나 있으면 웬만한 최신 휴대폰4번 이상 가득 충전 할수 있답니다. 

샤오미 보조 배터리 보러가기


23. 미니 헤어 드라이기 / 고데기

이 아이들은 여성 분들이 주로 필요로 하는 것이지요. 헤어 드라이기가 호텔에 다 있을것 같지만, 없는 곳도 있었어요. 저도 믿기지가 않았지만, 여친이 드라이기를 굳이 챙기자고 그래서 챙겼고요, 덕분에 헤어 드라이기는 사용했어요. 저는 머리가 짧아서 고데기는 전혀 필요 없었고 여친만 사용 했답니다. 이 두 제품 다 미니 사이즈이지만, 성능이 괜찮더라고요. 요 아이들은 제 개인적인 필수품은 아니지만, 여친의 여행 필수품이라 마지막에 추가 했습니다. 내 머리는 소중하니까, 준비 해 가보세요. 

미니 헤어 드라이어 + 고데기 세트 보러가기


위 리스트에 추가 적으로 맥북까지 챙겨 갔는데요. 맥북은 단순히 블로그 및 제 프리랜스 일거리 있으면 하려고 챙겨 갔다가 거의 안썼답니다. 가방 무게만 늘렸지요. 그리고 실제로 대부분의 블로그 작성도 휴대폰으로 다 했습니다. 그리고, 전기 플러그! 발리는 한국이랑 같은 플러그 사용하니까 어답터는 필요 없어요.
이것으로 2주 발리 여행에 실제로 챙겨간 준비물 정리를 해봤고요. 이렇게 챙겨간 필수 물건 리스트를 다 정리 해보고 나서 이 모든게 기내용 캐리어 + 책가방에 다 들어 갔다는게 잘 믿기지 않네요. 하지만, 사실입니다. 다 들어 갔어요. 혹시 
추천 해줄수 본인만의 여행 필수품 있나요? 그렇다면 주저 말고 답글주세요. 어디를 가던지 어디서 어떤 여행을 할지 잘 생각 해보고 어떤 물건을 준비해가야 할지 잘 생각 해보세요. 특히 발리 같은 휴양지 여행이라면 저의 여행 필수품 체크리스트를 잘 이용 하셔서 불필요한 물건은 빼고 필요한 물건만 챙겨서 최대한 가볍게 여행 가세요. 

행복하게 여행하려면 가볍게 여행해야한다. 
-생텍쥐베리
참고: 위의 링크 중 일부는 제휴 마케팅 링크이고요, 이 링크들을 통해 구매하면, 구매자에게는 추가 비용 전혀 없이 저에게 소액의 커미션이 주어집니다. 이것은 카리부 비전 블로그를 계속 운영하고 컨텐츠를 만들수 있게 돕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Comments

Popular posts from this blog

시드니 스테이크 맛집 베스트 8 추천

시드니에서 꼭 가봐야 하는 케이크 맛집 베스트 12

[여행 짐싸기 팁] 기내용 캐리어 안에는 뭐가 들어 갈까요? 필수 아이템